강아지 분리불안 해결 법
보호자님들의 과잉 보호로 인해 분리불안 있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는데요. 보호자님들이 4시간 이상 자리를 비우면 분리불안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버림받은 경험이 있다거나 여러번 주인이 바뀐 경험이 있을 경우 분리불안 증상은 더 심할 수 있는데요. 분리불안 증상으로는 짖음, 집안 어지럽히기, 대소변 실수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리불안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반복적인 훈련
분리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강아지에게 보호자가 집을 나가도 반드시 들어온다는 것을 알려주면 됩니다. 알려주는 방법으론 현관문을 나가고 들어오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이 반복적인 행동과 더 불어 나갔다 들어오는 시간의 길이를 점점 늘려 혼자 있는 시간을 적응시켜야 합니다. 반려견이 혼자 있을 때 안정감을 취할 수 있도록 노즈워크, 장난감 등을 집에 배치해두면 더 도움이 됩니다.
2. 케이지 훈련
강아지들도 자신만의 공간이 있어야하는데요. 집 한 공간에 강아지만의 방석, 하우스 등을 두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강아지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는 강아지 전용 케이지가 적합한데요. 케이지의 크기는 반려견이 케이지 안에서도 몸을 360%도 돌 수 있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크기여야 좋습니다. 케이지 훈련을 하기 위해선 케이지 안에서 반복적으로 간식을 주고 칭찬을 해주어 케이지 않이 안전한 공간임을 인지시켜줘야 하빈다. 케이지 내에 조그만 간식 장난감을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번 포스팅에서는 분리불안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 번에도 유익한 정보들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