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소개
안녕하세요. 펫스북 관리소장입니다. 늘어나는 반려동물을 개체수에 비해 동물에 대한 낮은 인식수준과 관리미흡으로 많은 사회적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관리하기위해 동물보호법이 생겨났고 관련업무를 이행하는 기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이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유기동물관리에서 동물등록에 이르기까지 동물보호 업무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 시도(시군구)의 동물보호업무 담당부서와 연계하여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시스템 입니다.
동물 보호법
동물보호법이 처음 제정된 것은 1991년입니다. 그러나 1988년 서울올림픽 등 국제행사를 전후로 해외 동물보호단체들이 우리나라 동물보호 제도를 문제 삼는 등 당시의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제정된 관계로 법조항 대부분이 선언적인 내용에 그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후 정부와 동물보호단체등의 노력으로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어 2008년 1월 27일부터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되고있습니다.
새 동물보호법은 동물소유자의 사육·관리 의무를 강화하고 동물 학대 등 위법행위시 처벌규정 또한 대폭 강화함으로써 비로소 법을 만든 취지를 살릴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기동물관리에서 동물등록에 이르기까지 동물보호 업무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 시도(시군구)의 동물보호업무 담당부서와 연계하여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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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관리시스템 목적
동물학대를 방지하고 생명존중의 문화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국민소득이 늘고 핵가족이 보편화되면서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소유자의 부주의로 인해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동물을 버리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 소홀로 도시미관이나 공중위생을 해치고 이웃에 피해를 주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사회에는 아직도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는 동물학대 행위가 때때로 발생하는 등성숙한 동물 보호·관리 문화가 완전히 정착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동물보호법은 동물학대를 방지하는 등 동물을 보호·관리하고 공중위생상의 위해를 막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법으로 정함으로써, 동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하며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생명존중의 사회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하는 일
- 동물구조
-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 동물등록 관리
- 동물병원 관리
- 동물생산업 관리
- 동물수입업 관리
- 동물판매업 관리
- 동물전시업 관리
- 동물위탁관리업 관리
- 동물운송업 관리
- 동물미용업 관리
- 동물장묘업 관리
등 전반적인 동물에 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감독하고 관리합니다. 아래 사이트 방문하셔서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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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동물관리보호시스템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